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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농협금융지주 회장, 해남 고구마 농가 찾아


  • 정수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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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8-10 04:00:08

    김광수(사진 오른쪽 두번째) 농협 금융지주회장이 9일 전남 해남군 화산면 고구마 생산 농가를 찾아 폭염 피해 상황을 살폈다.

    10일 농협에 따르면 화산면은 고구마 주산지이지만, 이번 폭염으로 고구마가 생장장애를 입어 수확량 감소가 불가피하다.

    이에 따라 화산농협은 밭작물 농가의 폭염 피해 최소화하기 위해 양수기 110대를 공급했다.

    김광수 회장은 “폭염으로 농작물 피해와 더불어 농업인의 건강까지 우려된다”며 “농가의 폭염 피해를 줄이기 위해 양수기 등 급수장비와 약제 지원 등 피해경감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정수남 (pere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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