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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논 액티브 X' 서비스 전격 도입

  • 최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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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8-09 15:01:39

    © LH청약센터 홈페이지 갈무리.

    구글 크롬 등 사용자 불만 반영…다양한 PC 운영체제서 이용 가능

    [베타뉴스=최천욱 기자] LH가 청약센터를 '액티브X' 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논 액티브 X' 서비스를 전격 도입했다.

    9일 LH에 따르면, '논 액티브 X'는 그동안 구글 크롬, 사파리 등을 사용하는 고객들의 불만을 반영해 도입된 서비스로, 다양한 PC 운영체제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기존 LH청약센터에서 온라인 청약신청을 하기 위해서는 공인인증서 사용, 증명서 발급 등을 위해 4종의 액티브X 소프트웨어를 설치해야 했다.

    그리고 액티브X 특성상 윈도우 PC의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만 이용이 가능했다. 또한 정부가 2020년까지 공공분야 웹사이트에서의 액티브X 완전 퇴출을 추진함에 따라, LH 역시 올해 2월부터 액티브X 없이 사용 가능한 LH청약센터로 개선하기 위한 작업을 시작했다.

    '논 액티브 X'의 도입으로 LH청약센터는 웹 표준인 HTML5 방식을 채택해 별도의 플러그인 설치 없이 이용할 수 있어 다양한 운영체제 및 웹브라우저에서 사용 가능하며, 보안성이 필요한 일부 기능만 플러그인을 설치하면 된다.

    공인인증서의 경우 플러그인 설치 없이 공인인증서 파일을 수동으로 검색하는 브라우저 인증서 방식과 플러그인을 설치해 공인인증서 파일을 자동으로 검색하는 방식 두 가지 중 하나를 선택해 사용하면 된다.

    증명서 발급 역시 별도의 플러그인 설치 없이 가능하며, 보안성을 요구하는 일부 임대주택 증명서의 경우에만 위변조 방지 기능을 적용하기 위한 플러그인을 설치하게 된다.

    LH는 이번 '논 액티브X' 서비스 도입으로 고객들이 보다 다양한 환경에서 LH청약센터를 이용해 고객 접근성과 편의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재구 LH 경영정보처장은 "액티브X 없는 LH청약센터를 도입한 데 이어 대국민 웹사이트에 최신 ICT 기술을 적용하기 위해 LH가 앞장서겠다.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춰 고객이 편리한 LH 웹사이트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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