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신한銀, KT와 블록체인 기술 기반 신규사업 모색

  • 정수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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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8-09 02:10:07

    신한은행(은행장 위성호)과 KT(회장 황창규)가 손을 잡았다.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신규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해서이다.

    신한은행은 최근 KT와 업무협약을 맺고 금융·공공 분야의 신규 사업에 KT가 개발한 ‘KT 네트워크 블록체인’을 활용한다고 9일 밝혔다.

    KT 네트워크 블록체인은 KT의 초고속 네트워크에 블록체인을 결합한 장비를 구축해 정보의 보안과 신뢰를 강화하는 기술이다.

    앞으로 양사는 최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방자치단체 별로 도입하고 있는 지역상품권에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는 사업을 우선 추진한다.

    이번 사업에서 신한은행은 플랫폼을 활용한 금융 서비스와 플랫폼 내 결제와 정산 기능 개발을 맡고, KT는 블록체인 기반의 플랫폼 개발과 네트워크 인프라 분야를 담당한다.

    장현기 신한은행 본부장은 “KT와 협력을 통해 금융과 정보통신기술(ICT) 영역의 융합이 용이하고 실질적인 서비스가 가능한 블록체인 플랫폼을 적극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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