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방통위, 이통사 유착 의혹 보도에 ‘사실 무근’


  • 신근호 기자
    • 기사
    • 프린트하기
    • 크게
    • 작게

    입력 : 2018-08-08 16:13:57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는 8일 머니투데이 방송이 보도한 ‘방통위와 기업간 유착의혹’ 보도에 대해 즉각 해명했다.

    방통위는 “이통사간 유착의혹은 사실무근이며,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 7월 이통3사를 대상으로 불법판매 유도행위 등에 대해 실태점검을 하였고, 점검결과에 따라 엄중히 처리할 계획”이라 전했다.

    덧붙여 “방통위는 ’16년, ’18년 2차례 온라인 불법행위에 대해 조사·제재하였으며, ’18년 5월 판매점 운영자들의 신고 건은 제보를 받아 즉시 처리했다”고 밝혔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http://m.betanews.net/892564?rebuil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