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0일부터 8월 9일까지 '대림그룹 직원가족 초청행사' 진행

[베타뉴스=최천욱 기자] 대림그룹 임직원 가족이 변화무쌍한 날씨를 체험했다.

대림산업은 7월 30일부터 8월 9일까지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에 있는 디뮤지엄에서 '대림그룹 직원가족 초청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이 행사는 임직원 자녀들의 방학을 맞아 기획된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으로, 대림산업, 대림코퍼레이션, 고려개발, 삼호, 대림C&S 등 대림그룹의 관계사 임직원 가족 500여 명이 초청됐다.

미술관을 찾은 임직원 가족은 디뮤지엄 'Weather: 오늘, 당신의 날씨는 어떤가요?' 전시를 통해 햇살, 눈, 비 등 다양한 날씨를 체험했다.

이후 가족이 함께 창의력을 발휘해 오늘의 감정을 날씨로 표현하는 날씨 박스를 직접 만들어 보는 창작활동이 진행됐다. 이 외에도 마술과 LED, 3D 레이져쇼 등이 결합된 공연 관람과 저녁식사도 함께 제공됐다.

베타뉴스 최천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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