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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이용자층, 늘고 있다"...스퀘어 CFO

  • 조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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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8-06 15:51:16

    이미지 출처 : Pixabay

    미 모바일 결제 서비스 업체 스퀘어의 사라 프라이어 최고 재무책임자(CFO)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비트코인 이용자 층이 확대되고 있다"며 비트코인 이용 사례가 늘고 있다는 견해를 내놨다.

    사라 CFO는 최근 블룸버그TV와의 인터뷰에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비트코인(BTC) 이용자 층이 확실하게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구체적인 수치는 밝히지 않았지만 그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확실한 성장이 있다. 왜냐하면 스퀘어가 앱 스토어 순위에서 30위를 기록했기 때문이다. 지난 2일에는 15위였다. 앞으로 더욱 늘어날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스퀘어는 트위터 공동창업자인 잭 도시 최고경영자(CEO)가 설립한 모바일 결제 서비스 업체로 올해 1월부터 비트코인 거래를 시작했다.

    사라 CFO의 발언은 비트코인 거래를 시작한 이후 이용자 수가 얼마나 늘었냐는 질문에 대한 답변이다.

    또 최근 스퀘어가 비트코인 거래 외에 송금 서비스를 시작하는 배경에 대해 사라 CFO는 '실용성'을 중시하는 스퀘어의 정책에 있다고 설명했다.

    스퀘어 측은 지난 2일 2분기(4~6월) 실적을 발표하고 이 기간 비트코인 거래로 인한 매출이 3700만 달러(약 416억650만 원)로 집계됐다고 전했다. 다만, 비트코인 가격 변동으로 수익은 거의 내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잭 CEO는 암호화폐 지지자로 유명하며 지난 5월에는 비트코인이 앞으로 전세계, 그리고 인터넷에서 단일 통화가 될 것이라는 발언을 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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