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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겨울 여행은 ‘섬진강두꺼비’가 추천하는 곡성으로

  • 전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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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8-05 09:10:12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곡성.. 다가오는 가을과 겨울 여행으로 제격


    남도의 깊숙한 골짜기, 섬진강과 보성강 그리고 지리산에 폭 쌓인 곡성은 연간 100만 명이 넘는 관광객들이 찾는 여행지다. 하지만 대부분의 관광객들은 어떻게 여행해야 할지 몰라 반나절만 잠깐 머물다 떠나곤 한다.

    이에 곡성 주민들은 ‘협동조합 섬진강두꺼비’를 만들어 관광객들에게 곡성의 숨은 매력을 알려주고자 한국관광공사에서 진행하는 관광두레에 참여, 강소 주민사업체에 선정돼 실질적인 자립과 지속운영을 위한 집중 홍보마케팅을 지원받고 있다.

    ‘협동조합 섬진강두꺼비’는 핵심 가치를 ‘곡성다움’에 두며 주민여행사 ‘그리고곡성’과 여행자 카페 ‘1933오후’를 운영하고 있다.

    주민여행사 ‘그리고곡성’은 곡성 지역 중심의 여행, 문화 콘텐츠 개발 및 콘텐츠를 기반한 여행상품을 개발, 운영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매 계절 ‘곡성한바퀴’ 여행상품을 운영하고 있으며, 단풍의 계절 가을, 추운 겨울에 어울리는 여행상품도 준비되어 있다.

    ‘야무진 가을여행’은 10월 13일/20일/27일, 11월 3일에 운영하며 약 7시간 동안 최소 10명의 사람들과 함께 섬진강 기차마을, 가정역, 태안사, 독도사진전시관 방문 및 증기기관차를 탑승 한다. 성인 1인당 30,000원이며 소인(4~8세)은 27,000원이다.

    ‘코시린 겨울여행’은 1월 12일/19일/26일에 운영하며 섬진강 기차마을과 가정역 방문, 쌀엿체험, 마을산책, 증기기관차 탑승 및 남도식 닭장떡국, 가래떡, 조청을 먹을 수 있다. 성인 1인당 30,000원, 소인(4~8세)은 27,000원이며 약 7시간 동안 최소 10명의 여행객들과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운영 중인 여행자 카페 ‘1933오후’는 곡성 여행의 출발이자 안내자로 읍내에 위치해 있으며 직접 로스팅한 핸드드립커피를 비롯하여 수제 차를 주문할 수 있으며, 곡성 주민이 만든 수제품 기념품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여행 관련 서적을 비롯해 곡성 주민들이 먼저 읽고 추천의 변을 남긴 책들과 자유로운 청춘들의 사진들도 전시돼 있으며 이곳에서 여행기획, 관광기념품 제작 등을 진행하고 있다. 여행주간 기획 상품으로 제작한 4종의 테마 별 곡성여행 지도 ‘곡성마실’과 김건주 작가와 콜라보 작업으로 완성한 기차패턴 손수건, 에코백, 파우치를 판매 중이다.

    ‘협동조합 섬진강두꺼비’ 관계자는 “곡성의 최대 관광지인 섬진강기차마을을 중심으로 산, 강, 마을, 사람 등 곡성의 소중한 원형들을 여행상품으로 엮었다”며 “계절마다 다른 곡성의 모습과 주민들의 소중한 삶터를 잠시 여행객에게 내어주는 정이 곡성여행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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