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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중국 스마트폰 시장서 수익 1위 기록

  • 박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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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8-04 11:42:46

    이미지 출처 : apple

    애플 아이폰이 올해 상반기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가장 많은 수익을 올린 스마트폰으로 확인됐다.

    대만 IT 전문 매체 디지타임스(DigiTimes)는 3일(이하 현지시간) 중국 시장조사업체 시그메인텔(sigmaintell) 자료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시그메인텔에 따르면 상반기 아이폰의 중국 내 매출은 252억3,800만 달러(약 28조4,684억6,400만 원)에 달해 경쟁업체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이 기간 아이폰의 출하 대수는 3,211만 대로 오포(Oppo)의 3,800만 대, 비보(Vivo)의 3,550만 대에 미치지 못했지만 디바이스의 평균 판매 가격 차이로 수위를 차지했다.

    아이폰X 64GB의 중국 내 판매 가격은 8316위안(약 136만 원)으로 중국인의 월평균 소득에 상당하는 매우 비싼 가격이다. 하지만 2분기 아이폰 시리즈 중 가장 많이 팔릴 정도로 인기가 많다.

    디바이스 출하 대수에서는 1위는 5,896만 대를 판출하한 중국 최대 스마트폰 제조업체 화웨이였다.

    한편 애플은 올해 2분기(4~6월) 533억 달러(약 60조1,224억 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이 중 절반이 넘는 299억 달러(약 33조7,272억 원)가 아이폰의 매출이었다.

    이 기간 아이폰 판매량은 4,130만대로 전년 동기 대비 1% 증가했지만 아이폰X로 평균 판매 단가가 올라가면서 매출은 20%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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