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해운대 썸머 페스티벌' 에 아이유 초청 공연…3일 밤 9시

정영선

입력 : 2018-08-03 12:56:37

[베타뉴스=정영선 기자] 하이트진로는 '하이트 엑스트라콜드 해운대 썸머 페스티벌'에 소주브랜드 장수모델로 활동 중인 가수 아이유를 초청해 3일 오후 9시 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하이트진로가 주최하고 KNN이 주관하는 '하이트 엑스트라콜드 해운대 썸머 페스티벌'은 지난달 27일부터 오는 5일까지 해운대 바다 원형광장에서 열리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기록적인 가마솥 폭염을 해결할 ‘원초적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고객 참여 이벤트와 브랜드 체험 프로그램, 다채로운 라인업의 공연까지 오감을 만족하는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오늘 3일 밤에는 참이슬 최장수 모델로 활동 중인 ‘아이유’의 초청 공연이 펼쳐진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아이유가 "평소 브랜드 홍보에 적극적이었다"며 “부산경남지역에서 '참이슬 16.9'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흔쾌히 초대에 응했다”고 전했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국내 최대 피서지로 꼽히는 해운대는 성수기 시즌 소비자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라며 “더욱 새롭고 신선한 형식의 브랜드 체험 기회를 만들어 소비자들과의 교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