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8-01 09:46:30
본사 인근 공원서 '아이스버킷 챌린지' 동참
[베타뉴스=최천욱 기자] 롯데건설이 루게릭 병 환자를 돕는 시간을 가졌다.
롯데건설은 지난달 31일, 서초구 잠원동에 있는 본사 인근 공원에서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일 밝혔다.
루게릭 병 환자를 돕기 위해 시작된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얼음물을 뒤집어쓰고 참여한 사람이 다음 도전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박동기 롯데월드 대표의 지목을 받아 동참한 하석주 대표는 "의미 있는 행사를 소개해 준 박동기 대표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많은 임직원들이 뜻깊은 행사에 함께해 고맙고 영광스럽다"고 말했다.
하 대표를 포함해 35명의 임직원이 참여한 이날 행사와 함께 전달된 기부금은 승일재단을 통해 루게릭요양병원 건립에 사용된다.
베타뉴스 최천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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