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사비망고가 32형 풀 HD TV ‘젠(ZEN) F320 FHDTV HDMI 옵티컬’을 출시한다. 젠 F320 FHDTV HDMI 옵티컬은 400cd 밝기의 VA패널을 달아 시야각이 넓고, 화사한 화질을 자랑한다. 또 5ms의 빠른 응답속도를 지녀 스포츠 경기 등과 같은 빠른 화면 전환에도 잔상이 없다.

1인 가구, 원룸, 다중이용시설을 겨냥한 다기능 멀티미디어 콘텐츠에 최적화된 풀 HD TV 제품으로 USB포트를 통한 동영상, 사진 감상 기능을 갖췄다. 더불어 3개의 HDMI과 D-Sub, 컴포넌트 단자가 있어 구형 PC, 노트북, 게임기, CCTV 등 다양한 출력 기기를 별도의 젠더 없이 바로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20W 2채널 스피커를 달아 생생한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다. 또 광출력 옵티컬 포트를 통해 외부 스피커 연결 시 고음질 출력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기본으로 제공되는 멀티 리모콘은 Full HDTV의 다양한 기능을 쉽게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와사비망고는 젠 F320 HDTV HDMI 옵티컬 출시를 기념해 15%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7월 31일부터 한 달간 오픈마켓을 통해 진행되며 100대 한정으로 재고 소진 시 조기 마감된다.

베타뉴스 박선중 (dc3000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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