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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썰'레는 삶의 현장 공개


  • 최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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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7-30 11:39:56

    ▲ 현대건설이 설레는 직딩청춘, 현대건썰 두 번째 이야기 썰레는 삶의 현장을 유튜브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 현대건설

    웹드라마 '설레는 직딩청춘, 현대건썰' 두 번째 이야기 전파 타

    [베타뉴스=최천욱 기자] 현대건설이 '썰'레는 삶의 현장을 공개했다.

    30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웹드라마 '설레는 직딩청춘, 현대건썰' 두 번째 이야기 '썰'레는 삶의 현장이 27일 현대건설 유튜브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전파를 탔다.

    이번 이야기는 '하트시그널 시즌 2'의 송다은, 인기 웹드라마 '연애포차'의 김해원이 주연을 맡아 건설현장의 꽃으로 불리는 현장이 배경이다.

    생생한 현장감을 살리기 위해 실제 현대건설이 시공 중인 '서부간선지하도로 건설공사' 현장에서 촬영을 진행했으며, 현장과 협력사 직원이 출연해 사실감을 더했다.

    '서부간선지하도로 건설공사'는 성산대교 남단부터 서해안고속도로 금천나들목(IC)을 잇는 총 연장 10.33km의 왕복 4차선 지하도로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배우들은 아파트 20층 높이에 해당하는 지하 54m의 지하터널에서 촬영에 임했다. 

    숨 가쁘게 돌아가는 현장 모습 외에 현대건과 최우수 대리의 설레는 러브스토리도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이들의 사랑을 방해하는 강력한 라이벌로 등장하는 박진감 대리는 박지남 현대건설 대리가 맡았고 양효진 현대건설 배구단 선수가 현장 직원으로 깜짝 등장한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1편이 현대건설의 변화하는 기업문화에 초점을 맞춰 스토리를 진행했다면 2편은 본사를 벗어나 건설현장의 열정 넘치는 모습을 통해 현대건설의 안전관리와 시공능력, 기술력 등을 엿볼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최천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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