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복지부, 한국인터넷광고재단과 맞손


  • 정수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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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7-30 04:15:31

    보건복지부가 한국인터넷광고재단과 손을 잡고 건전한 의료광고 문화조성과 소비자피해 예방에 공동으로 노력한다.

    이를 위해 양측은 최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앞으로 양측은 지나친 불법, 과장 광고로 피해가 발생하니 않도록 의료광고 시장감시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아울러 이번 협약을 통해 의료광고 시장감시뿐만이 아니라 사업자교육, 제도개선 등 업무협력도 강화한다.

    복지부 강도태 보건의료정책실장은 “올해 3월 개정된 ‘의료법’에 따라 9월 28일부터 실시되는 의료광고 사전자율심의와 함께 이번 MOU를 통해 불법 의료광고 근절을 위한 시장감시 체계를 다각화 하겠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정수남 (pere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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