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

양우건설이 선보이는 ‘주월동 양우내안애’ 단지 내 상가 분양


  • 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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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7-27 16:22:26

    ▲ 주월동 양우내안애 주상복합건물 조감도

    한국은행은 지난 12일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연 1.5%로 동결했다. 이로써 지난해 11월 30일, 6년 5개월 만에 기준 금리가 1.25%에서 1.50%로 0.25% 포인트 인상된 이후 8개월째 기준금리가 제자리를 유지하게 됐다.

    이처럼 저금리 기조가 장기화되면서 많은 투자자들이 부동산시장으로 시선을 돌리고 있다. 이로 인해 투기 수요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정부 역시 지속적인 정책 규제로 시장 건전성 유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러한 상황이 이어지면서 최근에는 핵심 입지에 신규 공급되는 상업시설이 블루칩으로 부상했다. 창업을 구직난의 대안으로 삼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상가 분양시장에 여전히 훈풍이 불고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새롭게 공급되는 상가의 경우 향후 창출 가능한 권리금 수익까지 기대할 수 있어 입지 선정에 까다로운 잣대를 지닌 대형 프랜차이즈도 선호하는 경향이 짙다.

    특히 단지 내 상가는 기본적으로 입주민 고정수요를 확보하기 때문에 상권 활성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가운데 경기 상황에도 크게 흔들리지 않는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이러한 상황에서 광주광역시 남구 중심지에 스트리트형 단지 내 상가가 신규 공급돼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주택시장에서 ‘양우내안애’ 브랜드 아파트로 인지도 높은 ㈜양우건설이 책임 시공하고 주월지역주택조합이 시행하는 ‘광주 주월 양우내안애’ 주상복합 상가가 그 주인공이다.

    6개동, 594세대 규모로 구성되는 36층 초고층아파트인 광주 주월 양우내안애의 단지 내 상가는 260M 스트리트 형태의 1~2층 54개 점포로 이뤄진다. 상가 분양시장의 최신 트렌드가 반영된 유럽형 스트리트 상가는 동선을 따라 거리 양쪽에 점포를 배치한 상가로 점포 노출성을 바탕으로 고객의 관심을 끄는 흡입력이 강하고 이용이 편리하다.

    또한 MD 특화 구성을 통해 젊은 층부터 중, 노년층까지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복합적인 상가로 조성된다. 이에 산책하듯 거리를 걸으며 쇼핑할 수 있기 때문에 주변 보행 인구의 흡수를 통한 유동인구 극대화가 가능해 조기 상권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다는 특징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왕복 9차선 도로 사거리 교차로 양 코너의 탁월한 개방감을 확보한 주월 양우내안애 단지 내 상가는 광고 효과가 우수할 뿐 아니라 상가의 경쟁력을 가늠하는 주차 공간에 있어서도 법정주차대수의 2배가 넘는 104대에 달하는 상가 전용 주차장을 확보해 고객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양우건설이 선보이는 주월 양우내안애 단지 내 상가 분양 관계자는 “주월동 양우내안애 복합상가는 차량 소통이 용이한 사통팔달의 교통요충지로서 향후 미래 가치가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면서 “백운광장 일대의 도시재생 대규모프로젝트의 수혜지로써 수익뿐만 아니라 향후 프리미엄 형성까지 누릴 수 있어 대형 프랜차이즈 업체들의 문의도 잇따르고 있다”고 전했다.

    주월 양우내안애 단지 내 상가 정보 확인 및 분양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하면 된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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