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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포 반도유보라', 신구포 미래가치 충족


  • 최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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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7-27 10:05:57

    평균 청약경쟁률 22.35대 1로 전 주택 1순위 마감

    ▲ 신구포 반도유보라 모델하우스 상담석. © 반도건설

    [베타뉴스=최천욱 기자] 반도건설이 부산 북구에 짓는 '신구포 반도유보라'가 신구포의 미래가치를 충족시켰다.

    27일 반도건설에 따르면 '신구포 반도유보라'의 1순위 청약접수 결과, 전체 341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총 7624건이 접수돼 평균 22.35대 1, 최고 54대 1(84㎡A타입)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면서 전 주택 1순위 마감했다.

    회사 측은 도시재생 뉴딜시범사업 등의 개발호재에 따른 미래가치, 더블역세권(2호선 구명역, 2·3호선 덕천역), 전용면적 39~84㎡ 790가구의 중소형 대단지, 첨단 인공지능 등이 수요자들을 끌어들인 요인으로 보고 있다.

    당첨자 발표는 8월 2일이며 계약일은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사상구 사상구청 바로 앞에 있고, 입주는 2021년 7월 예정이다.


    베타뉴스 최천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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