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까지 청담동 연우갤러리서 진행

싱가포르항공과 싱가포르관광청이 청담동 연우갤러리에서 ‘싱가포르 센토사 여행 사진전’을 개최한다.

27일 양측에 따르면 이번 사진전은 셀럽으로 구성된 출사 원정대가 직접 촬영한 300여점의 사진 작품을 통해 싱가포르의 대표 관광지인 센토사 섬의 매력을 소개한다.

이번 전시를 통해 유니버설 스튜디오, 아쿠아리움, 메가짚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시설과 아름다운 자연 환경을 가진 싱가포르 센토사 섬의 매력을 더욱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고 양측은 설명했다.

‘싱가포르 센토사 여행 사진전’의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관람은 무료이다.

베타뉴스 정수남 (pere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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