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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인후 더샵', 1순위 최고 44.78대 1


  • 최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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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7-26 14:23:26

    ▲ 전주 인후 더샵 투시도. © 포스코건설

    277가구 모집에 7320건 접수…전 주택 1순위 마감

    [베타뉴스=최천욱 기자] 포스코건설이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인후동에 공급하는 '전주 인후 더샵'이 1순위 최고 44.78대 1을 기록했다.

    26일 포스코건설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25일 특별공급을 제외한 일반분양 227가구의 1순위 모집 결과, 7320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돼 평균 경쟁률 32.24대 1을 보였다. 가장 높은 경쟁률은 76㎡A타입으로 130가구에 5822명이 몰렸다.

    분양 관계자는 "전주 대표 구도심으로 불리는 인후동에 오랜만에 선보이는 새 아파트라 전부터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았다"라며 "모델하우스 오픈 후 평일에도 진성고객의 꾸준한 문의가 이어진 만큼 단기간 완판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당첨자발표는 8월 1일이며 정당 계약은 13일부터 16일까지 3일 간(15일 공휴일 제외) 모델하우스에서 받는다. 1차 계약금 1천만 원 정액제, 중도금 60%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견본주택은 덕진구 송천동에 있으며, 입주는 2020년 9월 예정이다.


    베타뉴스 최천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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