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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던전앤파이터, 게임을 넘어 대중 문화 속에 녹아들다

  • 이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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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7-26 08:50:48

    [베타뉴스 = 이승희 기자] 13주년을 맞이한 넥슨의 '던전앤파이터'가 2018년 여름, 최고레벨 확장 및 신규지역을 추가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넥슨은 오는 8월 9일 '던전앤파이터'의 여름 첫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최고 레벨을 95로 확장하고, 신규 지역 '할렘'을 공개해 나간다. '할렘'은 '카쉬파' 조직이 지배하는 지역으로, 모험가와 카쉬파의 스토리를 만나볼 수 있다.

    업데이트와 함께 '던파걸'로 활약 중인 가수 민서의 신곡 '제로'(ZERO)도 지난 23일 공개했다. '제로'는 가사와 뮤직 비디오를 통해 '던전앤파이터' 세계관 및 다양한 요소를 녹여내 주목을 받았다.

    '제로'는 태초의 무언가를 찾아 떠나는 내용으로, 제로 상태인 본연의 모습을 찾아야지만 볼 수 있는 새로운 세상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1980년대 저패니메이션 아날로그 감성을 품고 있는 곡으로, 웅장하고 장대한 사운드 속 민서의 시원한 보컬이 돋보인다. 아이유의 '좋은 날', '너랑 나', 가인의 '피어나' 등을 만든 이민수 작곡가와 김이나 작사가가 참여했다.

    가사와 뮤직비디오에 던전앤파이터의 다양한 요소들이 자연스럽게 녹여 '던전앤파이터'를 자연스럽게 보여줄 수 있는 새로운 시도로 평가받고 있다.

    '제로'의 가사에는 '던전앤파이터' 유저라면 모를 수 없고 모두가 가지고 싶어 하는 대표적인 에픽 악세서리 '오감의 황홀경' 세트의 구성품 이름들이 가사에 자연스럽게 반영되어 있다.

    또한 '던전앤파이터'에서는 지옥파티를 통해 특정 에픽 아이템 조각을 1천개 모으면 해당 에픽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한 시스템이 있어 이를 통해 에픽 조각 하나 하나에 대한 필요성과 애틋함을 경험해 본 유저들과 공감대를 만들 수 있는 가사도 반영되어 있다.

    뮤직비디오 장면 중에는 '던전앤파이터' 특유 액션의 재미와 특징을 계승하면서 혁신적으로 발전해 나간다는 포부로 새롭게 디자인된 '던전앤파이터'의 신규 로고를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안톤레이드 대표 몬스터 '토그와 에게느' 캐릭터 인형은 물론 가수 민서가 안톤레이드를 의미하는 화산 컨셉의 의상을 착용하고 등장한다.



    2006년 첫 등장한 '던파걸'은 게임 내 소식을 알려주는 '던전앤파이터'의 홍보 모델이자 마스코트로, 3대 '던파걸'이었던 서유리는 '던파 라디오'를 맡아 하루 두 차례 라디오 진행하고 성우로 활약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던전앤파이터'를 알리며 유저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어왔다.

    2017년 7월부터 현재까지 9대 '던파걸'로 활약 중인 민서는 '던전앤파이터'를 배워나가는 과정을 담은 영상 콘텐츠 '눈던이프로젝트' 연재에 참여하고, 2017년 하반기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에 참여해 왔다.

    넥슨은 이번 민서의 신곡 '제로' 이외에도 미스틱엔터테인먼트와 긴밀한 협업을 통해 '던전앤파이터'의 하반기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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