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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 래미안아이파크' 분양홍보관 운영


  • 최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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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7-25 11:04:13

    ▲ 동래 래미안아이파크 분양설명회 모습. © 더 피알

    오는 8월 분양 예정…매주 주말 11시, 14시, 16시 진행
     
    [베타뉴스=최천욱 기자] 삼성물산과 HDC현대산업개발이 부산 동래구 온천동에 짓는 '동래 래미안아이파크'가 사전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오는 8월 분양을 앞두고 있는 이 단지의 사전 분양홍보관인 웰컴라운지는 매주 주말 양일 간 각각 11시, 14시, 16시에 운영된다.

    분양설명회에서는 아파트 단지 구성, 입지 조건, 청약 등에 대해 확인할 수 있다. 참석자는 콜센터를 통해 사전 예약하면 되고 선착순 마감한다.

    분양관계자는 "래미안과 아이파크가 합작한 초대형 브랜드 단지로서 부산에서 전통적으로 선호도가 높은 주거 입지까지 갖추고 있어 일찌감치 관심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많아 궁금증을 해소시켜드리고자 설명회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동래 래미안 아이파크'는 지하 4층, 지상 35층, 32개 동, 전용면적 59~114㎡, 총 3853가구 규모며, 이 중 2485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베타뉴스 최천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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