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7-25 08:3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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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협회는 23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 358억원이 순유입됐다고 25일 밝혔다.
583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225억원이 환매로 빠졌다.
코스피가 20포인트 가까이 떨어지며 2260대로 물러서자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금투협은 분석했다.
해외 주식형 펀드는 117억원이 팔리면서 3일 연속 순유출세를 이었다.
수시 입출금식 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1973억원이 순유출됐다. MMF 설정액은 129조2975억원, 순자산은 130조3154억원으로 각각 감소했다.
베타뉴스 정수남 (pere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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