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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석모도 '리안월드 핫스프링빌리지' 막바지 분양


  • 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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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7-23 16:55:11

    강화 석모도에 위치한 리안월드 핫스프링빌리지의 막바지 분양소식이 전해지며 분양 열기가 뜨겁다.

    석모대교 개통효과로 서울에서 1시간대에 닿을 수 있는 석모도는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지닌 명소로 영종도와 강화도를 잇는 평화연륙교도 개통 예정인데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에서 강화군청까지 33.6km구간에 강화-서울간 고속도로 건설(2020년 예정)이 진행 중으로 향후 꾸준히 교통 여건이 향상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교통망 신설로 인해 주목 받고 있는 석모도는 다양한 개발 호재를 품어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감이 큰 지역 중 하나로 잘 알려져 있다. 현재 추진 중인 강화 휴먼메디시티는 의료연구·관광단지 개발뿐만 아니라 영종∼강화 교량 건설까지 포함된 총 사업비 2조3천억 원의 외자 유치 사업으로 강화도 남단 900만㎡ 규모를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 병원·대학 유치와 의료 연구·관광단지를 조성하고 고급 주거단지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또한 여기서 얻어진 개발 이익금으로 영종도와 강화도를 잇는 교량을 건설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내 준공 예정인 18홀 퍼블릭 골프장(794,000㎡)이 현재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이 밖에도 석모도의 한반도 중심의 생태, 평화벨트 육성을 목표로 한 접경지역 종합발전계획이 주민 공청회를 끝내고 구체적인 사업방안을 협의하고 있다. 이에 향후 힐링섬 조성사업을 통해 2조 5000억원의 부가가치와 3만2000명의 고용 효과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서울 근교 최고 수준의 온천수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리안월드 핫스프링 빌리지는 세계에서 찾아보기 힘든 국보급 초고농도 천연온천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하 700m 암반층에서 나오는 리안 온천은 61℃, 총성분량 37,400, 나트륨 4,740, 칼슘 3,790, 마그네슘 262, 황산이온 902 등 일본 최고 온천지역인 벳부지역 온천과 비교해도 높은 수치를 나타내고 있다. 고농도 온천수는 체내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 해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한 온천을 즐길 수 있다.

    특히 고농도 천연온천을 기반으로 한 국내 최초의 한옥단지의 온천 한옥마을을 비롯해 각 세대별로 즐기는 신개념 온천욕의 수익형 빌리지인 온천 모던 빌리지, 특별한 이들에게 어울리는 품격 있는 별장형 빌리지인 온천 프리미엄 빌리지와 컨벤션센터, 물놀이 테마파크, 아이스월드 등 대형 음식점과 무료 족욕탕 등이 설계됐으며 리안월드만의 다양한 상업지구를 조성, 충분한 관광 인프라를 갖추는데 심혈을 기울였다.

    리안월드 핫스프링 빌리지 관계자는 “시행사, 온천공 보유회사, 단지 전체 소유자가 서로 연대해 책임운영하므로 확정수익금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있다”면서 “국내 최초 희귀 고농도 천연온천수를 개인 단독탕으로 직수 공급하는 최초이자 마지막 분양 기회로 상품의 희소성과 가치로 수익률의 안정성을 추구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통합 관리 시스템을 구축, 예약부터 운영과 청소 등 모든 관리 업무를 유명 호텔과 펜션 관리 전문 업체에 위탁해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고 효율적인 관리를 책임진다. 또한 내진에 강한 든든한 특화 설계가 적용된 목구조 시스템을 적용해 뛰어난 안전성과 품격 높은 심미성을 갖춘 풀빌라를 만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 확인 및 분양문의는 대표전화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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