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은 북미지역 선주로부터 4157억원 규모의 특수선 3척을 수주했다고 23일 공시했다.이 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5.3%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오는 2020년 12월 31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