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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투, 해외투자여행 서비스 선봬


  • 정수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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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7-23 13:56:54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김형진)가 간편하게 해외주식을 매수할 수 있는 ‘글로벌 투자여행’ 서비스를 23일 선보였다.

    이번 서비스는 신한금융투자의 앱을 별도로 설치하지 않고 신한금융그룹의 각 계열사 대표앱(신한은행 SOL뱅크,신한카드 FAN,신한생명 스마트창구)의 ‘글로벌 투자여행’ 서비스 메뉴를 통해 해외주식 투자를 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캐릭터와 그림으로 알기 쉽게 소개된 생활 밀착형 미국 회사 36개 종목(넷플릭스,애플,아마존 등)을 한 주 단위로 매수할 수 있다.

    주문 가능 시간은 한국시간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다.

    신한금융투자 현주미 본부장은 “해외주식 투자를 어렵다고 생각하는 투자자가 많다”며 “투자자들이 ‘글로벌 투자여행’ 서비스를 통해 소액으로 간편하게 해외주에 투자할 수 있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정수남 (pere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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