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양지 휴앤림 서해그랑블이 공급되었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양지리에 들어서며,총 861세대로 지하 2층 ~ 지상 29층 규모로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단지가 들어서는 양지면은 국내 최대 국제 물류유통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며 기아자동차 교육연수원, 한화 테크노밸리 조성, 송문 산업단지, 송문리 커피 테마단지 등 다양한 개발계획이 계획되어 있는 지역이다.

넓은 녹지 공간을 확보해 자연친화적인 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며 실내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와4BAY 평면설계로 채광, 환기에 좋은 설계를 적용했다. 단지10KM 내에는 스키장 3개, 골프장 10여 개의 골프장이 있고 양지지구 내에는 총1,000평의 대형 근린생활시설과 자전거도로, 산책로, 어린이놀이터, 중앙 근린공원, 공공청사 등이 마련될 예정이라 건강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교통여건으로는 제2경부고속도로(2022년 예정),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양지 ~ 포곡간 고속화도로, 신갈 ~ 대촌간 고속화도로 개통 예정으로 강남까지 30분대, 분당까지 20분대, 신갈IC까지 15분대 진입이 가능해진다.

더불어 단지 내에는 초 ·중학교가 신설되어 있어 자녀 교육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다.

관계자는 "용인 양지 휴앤림 서해그랑블은 2015년 5월 26일 지구단위 결정고시가 완료돼 안정성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용인 양지 휴앤림 서해그랑블은 선착순 동호수 지정으로 계약을 진행하며 주택 홍보관에서 향후 사업일정을 상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홍보관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마평동에 위치한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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