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경북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영천 경제자유구역 외국인투자기업 초청 간담회


  • 서성훈 기자
    • 기사
    • 프린트하기
    • 크게
    • 작게

    입력 : 2018-07-23 01:06:36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 최근 영천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의 외국인 투자기업 대표를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기업 방문객들 편의를 위한 진입로 3곳에 경자구역 및 기업안내 표지판 설치건의 △법률(안전, 환경) 및 외주업체 소개 등 기업지원업무 활동 요청 △일정 수준의 역량을 갖춘 인력확보가 곤란, 인력수급에 대한 지원계획 요청 △도심지와 경자구역간의 대중교통이 미흡, 지구내 순환버스 운영 등이 건의했다.

    이인선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은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에서도 향후 외투업체에 대한 후속관리에 만전을 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영천의 경제자유구역에 입주한 외투기업은 7개社로 투자규모가 총 1억7600만달러로 760여명이 종사하고 있다.


    베타뉴스 서성훈 기자 (abc@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http://m.betanews.net/884508?rebuil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