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7-22 09:55:28
자규연(자유한국당규탄시민연대), 이전한 영등포 자유한국당에서 집회 시작
21일 오후 5시. “자유한국당규탄시민연대”는 새로 이전한 영등포의 자유한국당(영등포구 버드나루로 73, 우성빌딩) 당사 앞에서 집회를 진행했다.
여의도 자유한국당 당사는 지난 11일 영등포구로 이사를 했다. 여의도 당사의 월 임대료 1억여 원에 비해 이사한 우성빌딩은 월세는 2000만원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여의도 당사 면적의 15%로 2개 층만 쓴다.
36도를 넘나드는 무더운 날씨임에도 “자유한국당규탄시민연대”는 다양한 퍼포먼스와 발언자들의 이야기, 자유한국당을 규탄하는 피켓 시위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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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자유한국당 당사 앞에서 자유한국당규탄시민연대 회원의 발언중인 모습 ©베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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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자유한국당 당사 앞, 집들이 선물로 소금을 뿌리는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는 시민들 ©베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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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자유한국당 당사 앞, 집들이 선물로 바퀴벌레 약을 사용하고 있는 모습 ©베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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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자유한국당 당사 앞에서 자유한국당규탄시민연대 회원의 발언중인 모습 ©베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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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자유한국당 당사 앞에서 자유한국당규탄시민연대 회원이 시민들에게 손피켓을 나누어 주고 피켓시위를 하는 모습 ©베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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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자유한국당 당사 앞에서 자유한국당규탄시민연대 회원 한분이 "자유한국당해산하라"라고 쓰여 있는 부채형 피켓을 들고 있다. ©베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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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자유한국당 당사 앞에서 자유한국당규탄시민연대 회원의 발언중인 모습 ©베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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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자유한국당 당사 앞에서 자유한국당규탄시민연대 회원이 자유한국당 규탄 구호를 외치는 모습 ©베타뉴스
베타뉴스 강규수 기자 (healt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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