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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형 아파트 부족한 충북 지역...‘청주 동남지구 우미린 풀하우스’ 공급


  • 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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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7-20 10:12:21

    부동산114 자료에 따르면 최근 1년간(2017년 2월 ~ 2018년 2월) 지역별 희소 면적 아파트의 가격 상승률이 비교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도는 전체 아파트 물량 28만1137가구 중 중소형 면적이 36.06%(10만1372가구)에 그쳤고 희소성으로 인해 최근 1년간 중소형의 집값은 3.3㎡당 562만원에서 579만원으로 3.02% 상승했다.

    중소형 비율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낮은 충북 역시 중소형의 가격이 최근 1년간 0.32% 상승(625만원→627만원)했다. 같은 기간에 중대형은 0.73%(684만원→679만원), 소형은 1.19%(506만원→500만원) 하락한 것으로 확인됐다.

    전국에서 소형 비율이 가장 낮은 세종시는 전체 공급물량 8만2567가구 중 소형이 31.27%(2만5821가구)에 불과하다. 소형 집값은 무려 23.20%(845만원→1041만 원)나 상승했다. 반면 중대형의 비율이 가장 낮은 전남은 중대형의 가격 상승폭이 가장 컸다. 중대형의 가격이 4.20%(548만원→571만원) 상승했다. 전남의 전체 아파트 물량 28만8491가구 중 중대형은 5.84%(1만6852가구)다.

    이에 대해 부동산 전문가들은 “지역 특성이나 분양시장의 상황, 당초 토지이용계획 등에 따라 공급물량이 편중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로 인해 상대적으로 물량이 적은 면적대가 희소 가치를 가지게 되면서 가격이 상승하는 현상”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본격적인 분양철을 맞아 지역별로 희소 면적 아파트 공급 소식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우미건설은 충북 청주시 동남지구 B7블록에서 ‘청주 동남지구 우미린 풀하우스’를 공급 중이다. 전용면적 69~84㎡이며, 총 1016가구 규모다. 특히 전 평형대가 전용 60㎡ 초과 ~ 85㎡ 이하의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돼 수요에 맞는 면적을 제공할 계획이다.

    인근에 청주시립도서관 및 운동초 · 중, 상당고 등 교육시설을 두루 갖췄다. 인근의 제 1 · 2 순환도로를 이용해 청주시 내외로 접근할 수 있으며, 경부 · 중부 · 당진 · 영덕고속도로에 쉽게 진입할 수 있다. 동남지구는 1만4천가구가 건설되는 청주시 내 대규모 택지지구로, 향후에는 방서지구와 연계해 대규모 주거타운을 형성할 것이다.

    석미건설은 강원 철원군 철원읍 화지리  일대에서 ‘철원 석미모닝파크 2차’를 분양 중이다. 전용면적 46~84㎡, 총 220가구 규모로 소형 가구를 포함하고 있다. 주택 소유 여부나 소득 수준, 청약통장 유무와 상관 없이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한 민간 임대아파트다. 최근 주거 트렌드를 반영한 1.5룸형 및 4Bay 3룸까지 총 5개 타입으로 다양한 평면을 선보인다.

    현대건설 컨소시엄(현대건설·태영건설·한림건설)은 세종 연기면 해밀리 6-4생활권 L1 · M1블록에서 ‘세종 마스터힐스’ 를 분양 중이다. 중대형을 포함한 전용면적 59~120㎡, 3100가구 규모다. 단지 인근에는 오가낭뜰 근린공원, 기쁨뜰 근린공원 등 녹지가 풍부하다. BRT(간선급행버스) 정류장이 있어 세종 전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대림산업은 전남 순천시 용당동 600번지 일원에서 ‘e편한세상 순천’을 분양 중이다. 전용면적 84~110㎡, 총 605가구로 지역 내 희소성이 높은 중대형 면적을 포함하고 있다. 교통여건이 좋아 22번 중앙로를 통해 순천 전역으로 접근 가능하며, 2번 순광로, 순천 IC 등 인접도시로 이동이 편리하다. 용동초가 도보거리에 있으며, 향림중 ∙ 효산고 ∙ 팔마고 등 교육환경을 두루 갖췄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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