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로 인근의 지식산업센터에 대한 기업체들의 관심 또한 나날이 높아져 가고 있다.

‘인천대로’로 명명된 옛 경인고속도로의 주안산단 진출입로가 지난달 4월 30일 개통되었고, 이번 5월에는 인하대, 방축, 석남 등 3곳의 진출입로 공사가 마무리될 예정으로, 경인고속도로의 일반화 사업이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다.

이 가운데 인천가좌역 도보 3분거리에 들어설 광양프런티어밸리Ⅲ는 인천대로의 공사 완료 시 사거리코너에 4면이 도로인 지식산업센터가 된다.

광양프런티어밸리Ⅲ는 경인고속도로에서 직접 진출입 할 수 있는 건물로서, 지하 1층~지상14층 규모의 맞춤형 특화설계를 갖춘 지식산업센터이다.

고속도로 일반화로 사거리가 개설되면 그 사거리코너에 위치하며, 4면이 도로로서 경인고속도로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여기에 5.5m~6m의 층고와 드라이브인시스템, 도어투도어시스템을 적용하여 5톤 화물차량이 각 호실 앞까지 주차 및 하역작업이 가능하도록 하중을 높임과 동시에 차로폭을 확대하여 원활한 물류 이동에 최적화된 업무환경을 갖추고 있어 주목받는다.

더불어 경인고속도로를 비롯해 서울외곽순환도로 및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등 쾌속 광역 도로망으로 교통의 편리함을 높였다.

광양프런티어밸리Ⅲ는 인천가좌역세권 개발로 상업용지와 인접하게 되는 프리미엄 최대 수혜지로 주목받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광양프런티어밸리Ⅲ 관계자는 “인천공항, 인천항, 인천가좌역 등 기존의 항공, 해운, 철도를 비롯하여 육상까지 사통팔달의 비즈니스 인프라를 갖추게 되어 수도권 어디로든 가기 편하고 찾아오기 쉽게 되어 새로운 투자처로써의 지식산업센터로 각광받는 중”이라며 “많은 기업체들이 입주와 관련된 다양한 문의를 해오고 있다”고 전했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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