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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통장이 필요 없는 민간임대아파트, 분양 틈새시장으로 떠올라


  • 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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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7-19 14:04:17

    최근 청약통장이 필요 없는 민간임대아파트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최장 10년 동안 편안하게 내 집처럼 거주할 수 있는 데다 10년 후 분양전환 시에는 임차인 우선 혜택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번에 천안 신방 통정지구에 선을 보이는 ‘천안 신방 삼부르네상스 with stay’는 일반 분양 아파트 못지 않은 탄탄한 인프라와 주거환경으로 주목 받고 있다. 세무서, 경찰서, 검찰청 등 대규모 행정기관에 홈플러스, 갤러리아 백화점, 이마트 트레이더스를 비롯해 순천향대학병원, 충무병원까지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천안 신방 삼부르네상스에서 광역으로 통하는 교통 여건도 자랑할 만하다. 천안논산고속도로와 이어지는 남천안IC, 남풍세IC가 인접해 있으며, 43번 국도(연장)를 통하면 천안 시내외로 접근성을 확보할 수 있다. KTX천안아산역, 천안종합터미널, 천안IC 등도 가까이에 위치하고 있다.

    도보 통학이 가능한 거리에 새샘초등학교가 위치해 있고, 새샘중학교도 가까운 편이며 중앙공원이 있어 학부모 수요자들 사이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단지 거주만이 목적인 기존의 아파트와 달리 거주민에게 일자리 매칭 프로그램과 사회적 재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기존의 아파트의 상식을 뒤집는다. 거주민에게 새로운 일자리 제공을 통해 안정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하여, 이 아파트에서 생산과 소비, 일자리, 거주까지 가능한 선진화된 4세대 주거문화가 실현 가능하다.

    한편, ‘천안 신방 삼부르네상스 with stay’는 59㎡ A타입, 59㎡ B타입, 75㎡, 84㎡ 4개 타입으로 총 830세대를 공급한다.

    7월 20일 견본주택을 오픈할 예정이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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