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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투 ‘해외선물 미국채권대용 서비스’ 실시


  • 정수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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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7-19 01:48:06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김형진)가 국내 증권사 최초로 해외선물옵션 매매증거금으로 미국 국채를 납입 받는 ‘미국채권대용 서비스’를 19일부터 실시한다.

    이 서비스는 미국 국채를 보유한 기관 투자자들이 해외선물옵션 매매를 위해 납부하는 초기증거금을 미국 국채로도 납부할 있는 서비스이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유로·엔화 등 예탁 비용이 발생하는 통화로 증거금을 납입하거나 증거금 입금을 위해 외화 현금을 조달하던 기관 투자자의 비용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이 서비스는 기관 투자자에게 적용되는 서비스이다.


    베타뉴스 정수남 (pere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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