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신도산업, 안전성 강화된 새로운 교통콘 ‘삼각콘’ 출시


  • 전소영
    • 기사
    • 프린트하기
    • 크게
    • 작게

    입력 : 2018-07-17 11:06:03

    신도산업이 교통콘 신제품 ‘삼각콘’을 출시했다. 이번에 새로 출시된 삼각콘은 하단면에 인쇄가 가능해 위험한 현장을 더욱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교통콘은 도로 공사구간에서 원활한 교통흐름을 유도하기 위한 시설로 쓰이며, 공사구간의 차량통제 시설 용도로도 사용되는 안전용품이다. 또한 공사 현장의 작업 차량의 안전을 위해 위험구간에 설치하여 작업차량을 유도함으로써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도 있어 도로에서는 필수로 사용된다.

    기존에 도로 갓길이나 공사 현장에서 주로 쓰이던 원뿔모양의 교통콘인 칼라콘과는 달리 신도산업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삼각콘은 삼각뿔 모양으로 제작하여 광고 문구를 인쇄하였을 때 보행자나 운전자가 멀리서도 쉽게 인지할 수 있다.

    삼각콘은 하단 3면에 문구 인쇄가 가능하며 위험, 공사중, 주차금지, 서행, 전면주차, 지정주차 등 도로 상황에 맞는 문구로 설치할 수 있다. 또한 고휘도 반사지를 2단으로 적용하여 야간에도 시인성이 우수한 장점이 있다. 델리네이터 체결이 간편하도록 상단에 체결 홈을 제작하여 주간 야간은 물론 우천시에도 시인성이 우수하여 교통안전을 지키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옵션사항으로 중량보강품을 추가하여 무게를 보강할 수 있어 사용목적에 맞게 활용 가능하다. 또한 콘걸이봉을 연결할 수 있어 더욱 효과적으로 현장을 차단할 수 있다.

    한편 신도산업은 가드레일 제조∙시공 전문 기업으로 최고가 아니면 안된다는 신념을 가지고 기술과 신뢰를 바탕으로 대한민국은 물론 세계 여러 개국의 도로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창사 이래 30년동안 단 한번도 마이너스 성장 없이 고속성장을 해온 신도산업은 기술 개발에 대한 열정으로 안전시설 개발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를 계속해 나가고 있다.

    신도산업 관계자는 “앞으로도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계속해서 안전한 도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http://m.betanews.net/882230?rebuil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