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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핀테크프로젝트 머니트랙(MoneyTrack), 블록체인 활용 인프라 구축


  • 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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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7-16 17:10:16

    ▲ 머니트랙 CEO ‘CHRISTOPHE DORE’가 서울 첫 공식 행사에서 강연하는 모습

    머니트랙 한국 공식 밋업 행사가 지난 6월 백여 명의 방문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프랑스에서 12번째 ICO 프로젝트인 머니트랙은 최초로 한국을 방문한 국가 정상급 프로젝트인 만큼 한국에서 인기와 관심도 뜨거웠다.

    머니트랙은 유럽 벤처캐피탈(트러플 캐피탈)의 지원을 받아 처음 진행된 블록체인 프로젝트이다. 규제자금을 관리하고 제3세대 퍼블릭 블록체인 플랫폼인 테조스(tezos)에 시설을 분배하기 위해 최신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하고 있다.

    머니트랙은 금융업자와 상인들이 규제자금을 적용할 수 있도록 구축하고 시작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두 당사자에 신뢰를 주어 높은 보안과 구성 그리고 추적성을 보장한다.

    머니트랙 CEO 크리스토프 도레는 “당사는 참가자들간의 신뢰를 도모하고 현재 있는 규제자금을 새롭게 적용할 수 있는 견고하고 안전하며 구성 가능한 플랫폼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머니트랙은 최신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한 글로벌 탈중앙화 플랫폼으로 즉각적인 할당과 규제자금 지출을 하는 간소화된 경험 제공을 목표로 한다.

    한편, 머니트랙은 이번 달 24일 화요일 서울에서 밴처캐피탈(VC) 10명을 초청하는 행사를 주최할 예정이다. 프랑스 대사도 참여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향후 머니트랙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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