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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G7, V30 출고가 인하 등 E파크몰에서 20~30만원대, 갤럭시S9 최대 80% 지원


  • 김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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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7-16 16:47:25

    삼성전자나 LG전자의 2분기 실적이 발표된 가운데 작년 대비 매출 규모가 크게 감소한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8, 갤럭시S9 등 주력 모델 할인을 시작하면서 LG전자도 LG G7의 지원금을 인상하고 V30 출고가 인하 등 주력 모델을 할인 판매한다.

    이에 E파크몰에서는 LG G7과 V30 등은 각 20만원대, 30만원대로 갤럭시S9의 경우 30만원대로 만나볼 수 있다고 16일 밝혔다.

    주력모델의 할인은 갤럭시노트9의 언팩 행사 일정이 발표되면서 침체된 시장 분위기를 뒤집어 놓아야 한다는 삼성의 절박한 기대와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는 LG전자의 입장에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E파크몰에서는 갤럭시노트9의 출시 정보는 물론 상세 스펙까지 빠르게 확인할 수 있으며, 사전 예약 역시 할인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현재 온라인쇼핑몰 'E파크몰'에서는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썸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배포하는 할인 쿠폰은 최대 40%까지 전 상품에 적용할 수 있어 LG G7과 V30, 갤럭시S9과 갤럭시노트8, 아이폰X 등 스마트폰은 물론, 스마트폰 악세사리나 가전제품, 계절용품까지 모두 할인이 가능하며 최대 혜택으로 렌탈 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단, 할인쿠폰은 한정수량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베타뉴스 김수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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