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7-16 10:50:51
삼성전자, LG전자 주력 스마트폰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갤럭시노트9 출시 전 갤럭시S8, 갤럭시S9, 갤럭시노트8 가격이 현저하게 떨어져 있는데, 네이버 스마트폰 공동구매몰 모모폰에서는 갤노트9 사전예약도 먼저 시작하여 반응이 뜨겁다고 밝혔다.
모모폰에서는 전작 모델인 갤럭시S8 가격을 10만 원대로 낮추고 갤럭시S9, 갤노트8 가격은 30만 원대로 판매하고 있다.
관계자는 “LG 주력 스마트폰인 LG G7 역시 20만 원대로 인기가 좋고, LG G6은 공짜 수준이라 재고떨이하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아이폰6S 뒤늦게 판매량이 늘고 있는데, 그 이유는 IOS업데이트되어 신상 같은 기능을 실현할 수 있고, 1년 선택약정 가격 8만원대 진행하여 저렴하게 아이폰을 사용하고 싶은 유저들이 많이 찾고 있다”고 덧붙였다.
더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모모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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