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미래의 서피스, 화면 터치없이 조작한다?

  • 김성욱 기자
    • 기사
    • 프린트하기
    • 크게
    • 작게

    입력 : 2018-07-14 14:57:49

    <마이크로소프트가 특허 출원한 새 서피스 입력기술 / 출처: 페이턴틀리 애플>

    마이크로소프트의 새 특허정보가 유출됐는데 이에 따르면 미래의 서피스에는 더 이상 터치 조작이 필요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애플 특허전문 매체인 페이턴틀리 애플은 최근 미국 특허청에서 확인된 새 서피스 입력방식 특허 출원 내용을 토대로 마이크로소프트가 화면을 만지지 않고 기기를 조작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중이라고 전했다.

    그가 거론한 특허문서를 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애플이 아이폰X에 적용한 3차원 트루뎁스 카메라 기술처럼 서피스에 사람의 손가락 제스쳐(움직임)를 확인하고 적용해 디스플레이를 터치하지 않고도 조작할 수 있도록 한것을 알 수 있다.

    특허문서에는 트루뎁스 카메라라는 표현은 아니지만, '트랙킹(추적) 시스템' '뎁스(깊이) 카메라' '비지블 라이트(가시 광) 카메라' 등 트루뎁스 카메라와 유사한 기능의 카메라를 사용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매체는 MS의 이 새 기술이 애플 트루뎁스 카메라 기술처럼 사물 이미지를 분석해 각 지점마자 점과 선으로 구분을 짓고, 이 움직임을 파악해 정확한 3차원 입력 데이터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 기술을 통해 화면을 터치하지 않고도 손가락 끝의 위치와 화면 속 마우스 커서의 위치가 일치되는 내용이 특허문서에 자세하게 나와있다. 이는 2개 이상의 손가락을 사용하는 멀티터치 입력 또한 동일하게 적용할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문서 내에 확인된것은 아니지만, 이 기술을 사용하면 스타일러스 또한 화면 터치를 하지않고 입력할 수도 있어 보여 서피스 조작에 새로운 길이 열릴 것으로 전망된다.



    • 기사보내기
    • facebook
    • twitter
    • google
    • e-mail
  • Copyrights ⓒ BetaNews.net


  • http://m.betanews.net/881195?rebuil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