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GS25, 점포 앞 흡연은 글쎄(?)

  • 정수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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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7-13 06:34:03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브랜드 GS25 한 가맹점의 점포 앞 흡연이 눈총을 받고 있다.

    서울 원효로에 있는 GS25 가맹점 직원이 점포 문 앞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는 모습이 12일 아침 본지 카메라에 잡혔다.

    이곳은 횡단보도가 바로 앞에 있고, 버스정류장과도 20여m 떨어져 있다. 아울러 지하철 1호선 남영역과 4호선 숙대입구 역으로 가는 길목이라 유동인구가 많다.

    흡연시 주가연(빨아들이는 연기)보다 부가연(내뱉는 연기)에 인체에 유해한 물질이 많다는 의학계 보고를 감안하면, 이 직원의 흡연은 부적절하다는 게 행인들의 이구동성이다.

    GS25 편의점 직원이 점포 출입문, 유동인구가 많은 횡단보도와 버스정류정 부근에서 흡연하고 있다.

    이에 대해 한 시민은 “행인이 상대적으로 많은 버스정류장과 횡단보도 부근에서 흡연은 생각해 볼 일”이라며 “본사 차원에서 주기적인 점검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를 감안해 서울시는 주요 도심을 비롯해 버스정류장과 지하철 역사 내, 지하철 출입구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서의 흡연을 금지하고 있다. 이를 위반하면 10만원의 과태료를 내야한다.

    한편, GS리테일은 올해 1분기 연결매출 1조9948억원, 영업이익 216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은 경쟁사 BGF리테일의 같은 기간 매출 1조3166억원을 앞질렀으며, 영업이익은 44억원 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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