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7-13 04:03:59
농림축산식품부가 산림조합중앙회, 한국농어촌공사와 함께 서울 송파구에 농촌융복합산업 제품을 파는 전문 매장 ‘비욘드 팜’을 최근 마련했다.
13일 농림부에 따르면 이곳에서는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생산한 우수 제품을 판매한다.
김종훈 농식품부 차관보는 “비욘드 팜 1호점은 전국 농촌융복합산업 인증 경영체가 정성을 다해 만든 제품을 선보이는 장터”라며 “고객에게는 농촌에서 만든 믿을 수 있는 농식품을 만나는 도농교류의 장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 모니터링을 통해 수도권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비욘드 팜을 확대하겠다”고 덧붙였다.
베타뉴스 정수남 (pere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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