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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지 우수한 ‘비조정대상지역’ 단지 각광… 신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 등 청약 진행

  • 전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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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7-12 17:20:28

    상대적으로 세금 부담이 덜하고 청약 1순위 요건이 유리한 비조정대상지역 신규 단지들이 조정대상지역에 버금가는 높은 경쟁률로 분양시장에서 선전하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금융결제원 자료를 바탕으로 올해 상반기 서울•경기 지역에서 분양한 단지들의 1순위 청약경쟁률을 분석한 결과 청약조정대상지역의 경쟁률은 평균 27.5대 1로, 비조정대상지역(7.47대 1)보다 3.7배 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비조정대상지역에서도 우수한 입지와 풍부한 인프라를 갖춘 지역은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극명한 온도차를 보였다.

    비조정대상지역 중에서도 주로 한강 이남의 알짜 입지로 손꼽히는 곳에서 분양한 단지는 수요자들이 몰리며 조정대상지역에 버금가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것. 특히 역세권에 위치해 편리한 교통망을 갖췄거나 교통 호재를 품고 있는 지역에 조성되는 단지들의 인기가 두드러졌다. ‘의왕 더샵캐슬’ 57.81대 1을 비롯해 ‘평촌 어바인 퍼스트’ 49.2대 1, ‘성복역 롯데캐슬 파크나인’ 39.46대 1, ‘부천 e편한세상 온수역’ 31.54대 1 등은 조정대상지역 평균 1순위 청약경쟁률보다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여기에 비조정대상지역은 청약 1순위 요건이나 세금 부담도 덜하다는 측면에서 실수요자와 투자수요가 대거 몰린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상대적으로 조정대상지역보다 청약경쟁률이 낮아 당첨확률을 높일 수 있다는 점도 부각되며 인기를 끈 요인으로 판단된다.

    비조정대상지역은 주택 보유수에 상관없이 청약통장 가입 후 1년 이상 예치금을 충족하면 1순위자격을 갖춘다. 분양권 전매 기간도 조정대상지역보다 상대적으로 규제에 자유롭다(수도권 내 민간택지 6개월). 중도금 대출도 세대당 2건이 가능하고, 주택담보대출비율도 조정대상지역보다 10%정도 높다.

    반면 조정대상지역의 경우 청약통장 가입 후 2년, 납입횟수 24회 이상이 되어야 1순위 자격이 주어진다. 분양권 전매 기간은 소유권이전등기시 혹은 1년 6개월이며, 분양권 전매시 보유기간과 관계없이 양도소득세율 50%가 일괄 적용된다.

    현재 조정대상지역은 서울 전역을 비롯해 경기 과천, 성남, 하남, 고양, 광명, 남양주, 동탄2가 지정돼 있으며 부산(7개 구•군), 세종시가 해당된다.

    이러한 가운데 우수한 교통 환경과 생활 인프라를 갖춘 경기권 비조정대상지역에서 분양을 앞둔 단지들이 있어 내 집 마련을 준비하고 있는 수요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두산건설은 용인연세 의료클러스터 호재를 갖춘 동백동 일대에 용인 신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를 분양하고 있다. 신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는 13년 만에 공급되는 아파트일 뿐만 아니라, 동백동에서 희소가치가 있는 전용 84㎡ 이하의 면적으로만 공급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신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가 들어서는 용인시 기흥구 일대는 용인연세 의료클러스터 개발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으며, 용인테크노밸리, 용인 경제신도시 등의 주변 개발호재 수혜 단지로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신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는 두산건설의 고급 주거 브랜드 ‘더제니스’로 공급된다. 여기에 전 세대 4-bay, 알파룸 및 팬트리 등 주거공간 활용을 극대화한 혁신평면’으로 설계해 주거 편의성을 높였다.

    현대엔지니어링은 7월 경기도 부천시 중동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중동을 선보인다. 지하 4층~지상 49층 규모, 아파트 전용 84~141㎡ 999가구, 오피스텔 단일면적 전용 84㎡ 49실, 상업시설 ‘힐스 에비뉴’로 구성돼 있다. 지하철 7호선 부천시청역 초역세권 단지며, 중동IC가 가까워 서울외곽순환도로를 이용한 광역 교통망도 뛰어나다. 지난달 개통한 서해선(소사-원시)으로 교통환경은 더욱 우수해졌다. 현대백화점, 이마트,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등의 대형편의시설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GS건설은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6동  일원에 소곡지구 주택재개발을 통해 공급하는 안양씨엘포레자이를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27층 13개 동 전용면적 39~100㎡ 총 1,394가구 중 791가구를 일반에 선보인다. 서울지하철 1호선 명학역이 1km 거리에 있고, 오는 2024년경 인근 벽산사거리 일대에 월곶~판교 복선전철역이 개통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안양점), 이마트(안양점), 2001아울렛, 중앙시장 등 주변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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