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인근에 자리한 강남 루덴스 오피스텔이 투자자들 사이에서 강남 입지 특화 프리미엄으로 주목받고 있다.

테헤란로와 강남대로가 만나는 골든블록인 강남역 인근은 '강남 속 강남'이라 불릴 정도로 입지가 좋은 곳으로 유명하다. 전철역 '강남역'과 '신논현역' 등이 위치해 있으며 삼성서초사옥이 자리해 약 2만5000여명의 이르는 풍부한 배후수요까지 누릴 수 있어 부동산투자를 노리는 투자자들에게는 최적의 입지를 갖춘 곳으로 꼽힌다.

강남 루덴스 관계자는 "강남 부동산의 특징은 풍부한 임대수요로 공실률 자체가 적다는 점"이라며 "최근 1인가구가 늘면서 소형 오피스텔들이 선호되고 있어 강남에 위치한 오피스텔이라면 투자처로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고 전했다.

해당 오피스텔은 1인가구, 1인 비즈니스 시대에 걸맞는 호텔급 오피스텔 시설을 갖춰 더욱 주목받는다.

1인 비즈니스 가구들이 소호 사무실 또는 회의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는 비즈니스 라운지, 거주자간 네트워킹을 돕는 루프탑 파티공간, 최신식 피트니스와 골프연습장 등의 커뮤니티 시설까지 갖췄다. 또한 총 110대에 달하는 넉넉한 주차시스템도 루덴스 오피스텔만의 장점이다.

아울러 내부는 최근 오피스텔 트렌드에 맞춘 어반 스튜디오(Urban Studio) 컨셉으로 꾸며졌다. 싱글들이 선호하는 공간디자인과 붙박이장 구성, 세면대 하부장 등 수납 특화설계로 1인가구 맞춤형 인테리어를 선보인다.

또 고품격 빌트인 가구와 가전이 풀퍼니시드 시스템(빌트인 드럼세탁기, 전기오븐, 냉장고, 2구 전기쿡탑)으로 구비돼 있다. 입주민의 안전을 위한 디지털 도어록, 방문자 확인이 가능한 스마트 홈네트워크 시스템이 갖춰져있다.

한편, 강남 루덴스 모델하우스는 7월 중으로 삼성역 인근에 오픈할 예정이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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