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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크로아티아, 승자는? 전적 비교 무의미…

  • 한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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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7-12 12:18:55

    (사진=연합뉴스 TV 캡쳐)

    잉글랜드와의 경기에서도 이변의 승리를 거머쥔 크로아티아가 이제 프랑스와의 결승전만을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전적 비교 자체가 이번 결승전에는 무의미하다는 평가다.

    오는16일 크로아티아는 프랑스와 결승전을 앞두고 있다.

    결승에 진출한 크로아티아의 축구는 ‘각본 없는 드라마’라는 진부한 수식어로 밖에 표현할 수 없을 것이다. 

    4강 전반을 조금 지나 잉글랜드가 첫 골을 듣점해 대다수의 축구팬들은 경기가 잉글랜드의 승으로 쉽게 끝날 것이라 예상했다. 하지만 크로아티아는 전 경기들에서 보여줬던 사투의 의지로 후반 동점 골에 이어 결국 연장 후반 역전골을 뽑아내면서 이러한 예상을 무색하게 만들었다.

    프랑스와의 결승전 경기만을 남겨 둔 크로아티아가 4강의 문턱을 넘을 수 있었던 힘은 불굴의 의지라는 해석들이 많다.

    프랑스와 크로아티아의 역대 전적 비교는 1998년 월드컵을 포함 친선경기와 유로컵 등 총 5번 경기에서 만났다. 프랑스 기준으로 했을 때 전적은 5전 3승 2무로 9득점 3실점을 기록해 프랑스가 단연 앞선다.

    하지만 앞선 잉글랜드와의 경기에서도 크로아티아는 역대 전적과는 다른 승부를 보여줬다. 게다가 앞선 2018 러시아월드컵 모든 경기에서 보여줬듯이 크로아티아는 불굴의 전투력으로 무장해 체력고갈이라는 말까지 무색하게 만들어 그 누구도 프랑스와 크로아티아의 승패를 섣불리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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