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7-11 14:41:54
[부산 베타뉴스=박현 기자] 11일 낮 12시30분께 부산 번영로 서울방향 2차로 중 1차로에서 5m 가량의 싱크홀이 발생했다.
사고 발생 직후 경찰은 번영로 상행선 램프(문현, 대연, 망미, 원동)의 출입을 전면 통제하고, 정확한 싱크홀 발생 원인을 파악 중이다.
차량 진입이 통제되면서 번영로 일대 도로는 큰 혼잡을 빚었다.
부산시는 오후 1시22분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번영로 원동IC부근(서울방향) 씽크홀 발생, 교통통제 중"이라는 문자를 발송했다.
베타뉴스 박현 기자 (ph9777@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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