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개인 정보 유출 방지 솔루션 전문 기업 엑스큐어넷은 보안 솔루션 전문 업체인 유니디아와 조달 총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엑스큐어넷은 20년 동안 내부/개인 정보 유출 탐지 및 차단 솔루션 개발에 매진해온 기업으로, 이번 조달 총판 업무 협약을 통해 계속해서 공공시장은 물론, 보안 시장 공략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엑스큐어넷이 공급할 솔루션은 Venus/CS V3.0이다. Venus/CS V3.0은 실시간으로 내부/개인 정보 유출 탐지/차단하여 내부 중요 정보를 보호하고 개인 정보 유출에 의한 피해를 방지할 수 있다.

엑스큐어넷 김용건 대표는 "이번 유니디아와의 조달 총판 업무 협약을 통해 공공시장 등 보안 시장 영역을 확장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향후 국내외 금융, 기업, 공공기관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본격적인 영업 활동에 돌입하여 네트워크 DLP 시장의 입지를 다지고, 다양한 보안 솔루션을 개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엑스큐어넷은 유니디아와 함께 오는 8월 30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는 제12회 국제 사이버 시큐리티 콘퍼런스(ISEC 2018)에 참여하는 등 적극적인 비즈니스 파트너십 행보를 시작한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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