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7-11 12:31:51
심은진이 베이비 복스 때 부터 이어진 악플러와 안티에 대해 선전포고를 했다.
심은진이 한 네티즌이 11일 자신의 SNS에 김기덕 관련 악플을 단 것에 대해 법적대응을 하겠다는 답글을 남겼다.
답글을 통해 심은진은 그간 악플 때문에 엄청난 정신적 피해를 겪어왔음을 밝혔다.
그는 가수에서 연기자로 변신하면서 악플에 시달려왔고 베이비 복스 시절 때는 안티팬들 때문에 고생했다.
배우로써 막 새로운 길을 걷기 시작했을 당시 심은진은 복수 매체를 통해 안티팬들로부터 받은 고통을 호소하며 “면도칼, 고양이 시체 등 정말 무서운 선물들을 많이 받았다”고 밝혀 충격을 주었던 바 있다.
베타뉴스 한정수 (press@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
- 목록
-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