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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AI·IoT 접목한 ‘패밀리허브’ 냉장고 싱가포르 첫선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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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7-11 11:58:00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가 10일(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지능형 어시스턴트 ‘빅스비(Bixby)’를 적용한 2018년형 ‘패밀리허브’ 출시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패밀리허브’의 제품 콘셉트를 고려해 팜투테이블(Farm-to-table) 식당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오픈 팜 커뮤니티(Open Farm Community)’에서 진행됐으며 220여명의 현지 주요 거래선과 미디어, 소비자가 참석했다.

    삼성전자는 2016년 업계 최초로 IoT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가전 ‘패밀리허브’를 한국과 미국에 도입하고 순차적으로 유럽 및 중남미 등으로 확대했으며 동남아 지역에서는 호주와 뉴질랜드에 이어 싱가포르에서 선보인다.

    싱가포르는 소득 수준이 높아 프리미엄 가전에 대한 수요가 크고 신기술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소비자가 많으며 우수한 IT 인프라를 보유해 ‘패밀리허브’시장 확대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음성만으로 식재료의 유통기한 관리와 최적의 레시피를 제시하는 ‘푸드 매니지먼트’, 화자 인식 서비스로 가족 구성원별 날씨 및 일정 관련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가족간 이벤트, 사진, 메모 등의 공유가 가능한 ‘패밀리 커뮤니케이션’ 기능이 바쁜 일상이 특징인 싱가포르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유기농 요리로 유명한 캐나다 출신 올리버 트루스데일 주트라스(Oliver Truesdale-Jutras) 셰프가 스마트폰으로 냉장고 내부를 확인하는 ‘뷰 인사이드(View Inside)’ 등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활용 가능한 ‘패밀리허브’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해 라이브 쿠킹 쇼를 펼쳐 즐거움을 선사했다.

    삼성전자 싱가포르 법인장 주이시앙리(Jui Siang Lee) 상무는 “삼성의 차별화된 AI•IoT 기술이 더해진 ‘패밀리허브’를 통해 싱가포르 소비자들은 그 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주방 문화를 누리게 될 것”이라며 “향후 현지에 특화된 콘텐츠 및 서비스를 지속 발굴해 싱가포르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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