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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인도 에너지 신사업 시장 ‘똑똑’

  • 정수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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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7-11 03:30:27

    한국전력공사(대표이사 사장 김종갑)가 10일(현지시간) 인도에서 인도 송전망공사 PGCIL과 에너지 신사업 기술협력 협력각서(MOC)를 체결했다.

    11일 한전에 따르면 최근 인도 정부는 전력 인프라 확충이라는 국정 목표를 통해 자국 내 대규모 전력망 건설과 스마트그리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양사는 에너지저장장치(ESS), 스마트그리드(SG), 전기차(EV) 충전사업 등 에너지 신사업 분야 상호 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한전은 현지 에너지 신사업 시장을 공략한다.

    PGCIL은 25%가 넘는 자국의 송배전 손실을 줄이기 위해 한전의 선진 원격검침 기술을 활용한 전력손실 감소 프로젝트도 추진한다.

    아울러 한전은 현지 동부해안 3개 주정부 관계자들을 만나 자사의 우수한 전력기술을 홍보했으며, 향후 이들 주정부와 에너지 신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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