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7-10 07:54:02
대화에서 문 대통령은 이 부회장에게 "삼성전자 노이다 신공장 준공을 축하한다“며 ”인도가 고속 경제성장을 지속하는 데 삼성이 큰 역할을 해서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햇다.
그는 이어 “한국에서도 더 많이 투자하고 일자리를 더 많이 만들어주기를 바란다”고 주문했다.
이에 대해 이 부회장은 “대통령이 멀리까지 찾아와 큰 힘이 됐다”며 “감사하고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삼성전잔느 2월 초 34조원을 투입해 평택 제2 반도체 공장을 설립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베타뉴스 정수남 (pere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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