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캐나다서 렌터가 이용시 30弗 추가 할인
-유럽·호주·뉴질랜드·아시아 이용시 1일요금공짜

허츠 렌터카(Hertz)가 여름을 맞아 미국, 캐나다에서 렌터카 이용시 30달러 추가 할인과 유럽, 호주-뉴질랜드, 아시아에서 이용시 1일 요금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내달 말일까지 진행한다.

허츠 코리아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증가하고 있는 해외 개별여행 수요에 맞춰 합리적인 요금으로 렌트카 여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세계 모든 지역에서 이번 이벤트를 동시에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미국, 캐나다 30달러 추가 할인은 스탠다드 등급 이상의 차량을 5일 이상 렌트할 경우 제공되며, 1일 요금 무료 프로모션은 유럽에서 미드 사이즈 등급 이상의 차량을 6일 이상,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모든 등급의 차량을 5일 이상, 아시아에서 모든 등급의 차량을 4일 이상 차량을 각각 인대할 경우 적용된다.

이번 이벤트를 통한 차량 인수는 9월 30일까지 가능하다.

한편, 허츠는 운전기사가 포함된 렌터카 서비스인 허츠 쇼퍼 예약 사이트를 개설해 개인 운전기사의 편안함과 신속하고 편리함을 원하는 기업과 레저 여행객들에게 보다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허츠 코리아 사이트에서 확인 가눙하다.

베타뉴스 정수남 (pere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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