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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덱스, 전문 토탈 위탁서비스 제공....브랜드 마케팅에서 유통, 판매, 수출까지 책임


  • 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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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7-09 17:34:39

    중소기업 및 신규사업장을 운영하는데 다양한 어려움이 있겠지만 가장 큰 어려움은 품질이 높은 제품을 마케팅하고 해외 진출을 모색하는 것일 것이다.

    빠르게 변화하는 온오프라인 시장에 적절하게 대처하기 위해서는 오랜 시간이 필요하며, 전문 인력 및 정보들도 반드시 필요하다. 재정이나 전문 인력이 부족한 기업의 경우에는 좋은 제품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마케팅 부족으로 실패하는 경우도 많다.

    마케팅에 대한 어려움을 호소하는 기업들이 많은 가운데 발덱스 회사가 브랜드 마케팅에서 유통, 판매, 수출까지 책임지는 전문 토탈 위탁서비스 제공해 눈길을 끈다.

    2015년 국내 마케팅과 판매 위탁 사업 시작한 발덱스는 기존 사업 운영을 통해 쌓은 노하우와 수많은 바이어 및 거래처를 바탕으로 온오프라인 브랜딩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발덱스는 국내의 온라인, 오프라인 전문 브랜딩 작업 및 전문 판매 시스템을 전적으로 제공하는 Special total consignment service (STOC service)와 한 달간 깐깐한 테스트와 검증 절차를 통한 제품 발굴을 통해 바이어 및 소비자들에게 높은 신뢰도와 높은 만족도를 받고 있다.

    현재 발덱스의 사업은 크게 온라인, 오프라인 마케팅, 판매로 나눠 이뤄진다. 국내 온라인은 포털 포스팅, SNS 포스팅 등을 통해 제품의 브랜딩 작업을 실시해 브랜드 성장에 중점을 두며, 오프라인 판매는 바이어 연결, 기업 특판, 박람회 전시회 대리 출품, 외부 이벤트 행사 등의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발덱스는 몇 업체만 진행해주던 해외 서비스를 2017년 확장시켜 국내 기업의 제품들을 미국, 중국, 유럽, 일본, 인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폴, 태국, 베트남, 필리핀 등 120여개국의 수출 지원을 돕는다. 해외의 온라인 사업은 발덱스 전문몰인 에펠리즈몰을 중심으로 다국가 판매 및 온라인 매장 사업을 진행하며, 오프라인 사업은 해당 국가의 바이어 연결을 통한 대량 및 소량 수출을 진행한다.

    발덱스는 “프리미엄 제품들을 고객들에게 원활하게 판매할 수 있도록 최근 브랜드 ‘에펠리즈((EFELIZ)’를 설립하고 가맹 사업을 시작했다”면서 “회사 슬로건인 ‘성공의 가치’를 우리와 함께 하는 모든 기업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합리적 가격에 좋은 퀄리티의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발덱스의 서비스와 가맹사업 에펠리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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