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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LoL 리프트 라이벌즈, LCK 대표 중국에 석패하며 준우승

  • 이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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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7-09 10:38:56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의 개발 및 유통사 라이엇 게임즈는 지난 8일 중국 다롄 스포츠 센터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리프트 라이벌즈' 결승전에서 중국의 LPL의 세트 스코어 3대2로 우승을 차지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팀은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5월 '2018 LoL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하며 LCK를 무섭게 위협하던 중국의 LPL의 실력이 우연이 아니었음이 '리프트 라이벌즈'에서도 여실히 드러났다.

    LCK를 대표해 출전한 킹존 드래곤X(이하 킹존), 아프리카 프릭스(이하 아프리카), kt 롤스터(이하 kt), SK텔레콤 T1(이하 SKT)의 여정은 그리 순탄치만은 않았다. 그룹 스테이지에서 LMS와 LPL팀들에게 연달아 패하며 4승 4패를 기록한 반면, LPL은 플래시 울브즈와 kt에게만 1패씩을 내주며 6승 2패로 결승에 직행했고, LCK는 2승 6패 최하위로 그룹 스테이지를 마무리한 LMS와 준결승에서 맞붙어 3대0으로 셧아웃 시키고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지난 해 대만 가오슝에서 첫 대회가 열린 후 올해로 2회째를 맞은 리프트 라이벌즈는 전세계 14개 지역의 LoL 리그를 실력 및 경쟁 관계 등을 고려, 5개 권역으로 구분해 치열한 라이벌 대결을 펼치는 지역대항전 성격의 대회다. 한국(LCK), 중국(LPL), 대만/홍콩/마카오(LMS)가 포함된 아시아 권역 대회는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중국 다롄시에서 진행됐다.

    올해 대회부터는 새롭게 리프트 라이벌즈 우승 트로피가 제작돼 우승 지역은 자신들의 지역 리그 로고가 새겨진 트로피를 받게 된다. 회오리를 형상화한 트로피는 우승 지역이 보관한다.

    이외에 14만 4천 달러 규모의 총상금은 지역별로 4개 출전팀이 동일하게 나눠 가지며, 1위 지역은 각 팀 당 2만 달러, 2위 지역은 각 팀 당 1만 달러, 3위 지역은 각 팀 당 6천 달러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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