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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부터 세계에서 가장 많이 다운로드된 아이폰용 앱 톱 10


  • 우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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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7-08 20:39:18

    ▲ © 페이스북 로고

    2008년 7월 탄생하여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애플 앱 스토어를 기념하기 위해서 앱 시장 조사 업체 앱 애니(App Annie)는 과거 10년 간 가장 인기있는 앱 랭킹을 발표했다. 과거 10년 간 가장 많이 다운로도된 아이폰용 앱은 페이스북. 10년간 가장 다운로드된 아이폰용 앱 톱 10을 알아보자.

    1위 페이스북(Facebook)
    2018년 현재 보안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페이스북은 여전히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아이폰용 앱이다. 2018년 1/4분기에 약 2940만회 다운로드되었다

    2위 페이스북 메신저(Facebook Messenger)
    페이스북 메신저는 페이스북의 채팅 기능으로 독립한 앱. 출시 후 바로 큰 인기를 얻어 상위에 랭크되어 있다. 페이스북은 2018년 메신저 디자인을 쇄신해 유저 인터페이스를 개선할 예정이다.

    3위 유투브(YouTube)
    유투브는 구글의 아이폰 앱 중에서 가장 인기있는 앱. 항상 무료 앱 랭킹 1위를 유지하고 있다.

    4위 인스타그램(Instagram)
    2010년 출시된 인스타그램은 항상 베스트셀러에 포함되어 있다. 2012년 페이스북이 인수했다. 지난 달 인스타그램은 유저수가 10억 명에 이르렀다고 발표했다.

    5위 와츠앱(WhatsApp)
    페이스북이 2014년 인수한 와츠앱은 메시지를 암호화해서 전송할 수 있다. 월간 이용자수는 15억 명.

    6위 구글 맵(Google Maps)
    구글 맵은 항상 앱 스토어 톱 10에 포함되어 있다.

    7위 스냅챗(Snapchat)
    2011년 피카부(Picaboo)라는 명칭으로 앱 스토어에 첫 등장한 스냅챗은 현재 사상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는 앱 중 하나가 되었다. 2018년 2월 기준 하루 이용자수는 1억 9100만 명에 이른다.

    8위 스카이프(Skype)
    마이크로소프트가 2012년에 85억 달러에 인수한 스카이프는 10억 회 이상 다운로드되었다. 2017년 이뤄진 대형 업데이트는 애플의 페이스 타임(FaceTime)이나 페이스북 메신저 등과의 경쟁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

    9위 위쳇(WeChat)
    텐센트의 위쳇은 메시징, 소셜 미디어, 모바일 결제가 가능하다. 2018년 3월 현재 월간 액티브 이용자 수는 10억 명을 넘었다.

    10위 QQ
    QQ는 중국의 대형 IT 업체 텐센트의 앱. 페이스북 메신저같은 메신저 앱으로 온라인 게임, 음악, 쇼핑 등의 기능을 갖췄다.


    베타뉴스 우예진 기자 (w9502@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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